MUSEU D'ART CONTEMPORANI BARCELONA
바르셀로나에서의 마지막 숙소는 내부를 새로 단장한 지 얼마 안 된 여인숙 같은 곳이었는데,
호스텔과는 달리 Lodge라 이름을 붙인 곳들은 여권검사도 하지 않았다.
숙소에서 몇 번의 골목을 지나니, 근방의 황톳빛 오래된 건물들과 묘하게 어울리는 새하얗고 커다란 유리건물이 나왔다.
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앞 광장은 자유로운 영혼들의 놀이터였다.
귀여운 스케이터들이 각종 기술을 선 보이었다. :)
The last lodge in Barcelona was just like a newly renovated inn,
Unlike the hostels, places named Lodge did not even check passport.
Passing through a few alleyways from the lodge,
a white, large glass building came out that mysteriously matched the yellowish old buildings nearby.
The plaza in front of MACBA was a playground for free souls.
Cute skaters have showed various skills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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