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Travel Note/UK

Duble Decker





2009,4 London

다른 나라에서 살아보는 경험은

내 고정관념과 습관과 관습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.

다시금 경험 해 보고 싶어. 

지금 나는 화석이 되어가는 느낌이야.


런던에 간다면 빨간 2층 버스는 꼭 타야지 다짐했어.

이 곳에서 우스운 경험 중 하나는

처음 버스를 타고 창 밖에 지나가는 이층 버스를 보며, 저걸 탈껄.

아쉬워했었는데, 내가 타고 있던 버스가 이층 버스였던거야. 

설마 등 뒤에 있던 기둥이 계단일 줄은 상상도 못 했어.





'Travel Note > UK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베이커가 221B번지  (0) 2014.12.02
여행자의 도시  (0) 2014.11.27